작성일 : 07-09-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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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하얗고 깨끗함..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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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미선
 조회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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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온..박미선입니다..헤헤
다른분들 말씀대로 넘넘 하얗고,깨끗하고,조용하고 편안한 ..그런곳였슴돠..
근데..넘 편하게 해주실려고 배려해주심이겠지만..
주인 아줌마(?)라고 하긴 넘 젊으신...암튼..이쁜 서해 어머님은 제대로 인사조차 못했어여..^^;;서해는..넘 애가 이쁜거 있져..말하는것도 넘 야무지고..똑똑하고..
그리고...다른 애들보다 더욱 맑고 순수함이 보이는것같아여.^^
오면서 잠깐 인사를 드리긴했는데..
안이 어둡고 밖이 환한지라..얼굴은 전혀 못뵜네여..^_^;;
담에 또 가게될때는..꼭 다시 인사드릴께여..
울 남편...ㅋㅋ 남편이라긴 좀 이르지만..
저흰 약혼은 했구여..
내년 3월에 결혼이거든여..^^
암튼...울 앤이 가자마자 참 좋다더라구여..그런말 잘안하는데...ㅋㅋ
글고..행자는 어쩜그리 튼실한지..
울 애기강아지도 그렇게 튼튼하게 키울려구여..ㅋㅋ
참...사진을 많이 찍어왔는데..
담주쯤에 올릴께여..인터넷연결하는 잭을...찾아야하거든여..
그리고...
한가지 여쭙고싶은데여..
화이트룸에 있는...가자마자 보이는 왼쪽 벽에 3개의 넝쿨같은게 걸려있잖아여
그거..넘넘 이쁘던데..어디서 살수있을까요?^^;;;
넘....어처구니 없는 질문이졍?ㅋㅋ 근데..제가 그런소품에 워낙 관심이 많은데..
인터넷에서는 살수있는데..제대로 어디 쇼핑갈 시간적여유도없고..
게으름도 있구여..ㅋㅋ
암튼...이것저것 소품들이 넘 이뻤어여...
그리고...나중에..꼭...저도 그런 이쁜주방을 만들고싶어여..
물론....내집에 생기면여..
실버아일랜드식탁(데크)도 넘 이쁘고..조화가 참 잘맞더라구여..
암튼...넘넘 이뻤습니다..
특히..거실겸주방의 모든 소품이..넘 이뻤어여..
그리고..제가 어릴때부터 다락방을 꼭 갖고싶었는데..
복층구조가 넘 좋더라구여..
물론..다락방에서 잠은 안잤어여..걍 누워보기만...
왠지..어색하고 자던곳이랑 틀려서..답답한...
느낌상여....그래서 훵~~트인 밑에서 잤어여..
올때...청소 싸~악 하고..분리수거해서 내놓았구여...
청소기도 돌리고..바닥도 살짝 닦았는데....걸레가 없어서..저희갖고갔던 수건으로..ㅋㅋㅋㅋㅋ
넘넘 행복한 시간 끝내고..오늘 오자마자 또 바쁜 청소가 시작됐어여..
울 집도 깨끗한편인데....왤케 오늘따라 지저분하게 느껴지는지..ㅋㅋㅋ
마지막으로..다시한번 부탁드려여..
넝쿨꽂은 벽에 거는 .....명칭도 모르지만..그거랑 와인잔걸어둔거 있잖아여...
벽에있는거...것두여..~~
살수있는 곳이 있나여?
아님...자주 들르시거나 애용하시는 소품가게나 사이트좀 알려주세염~~^^
담주에 사진올리면서..또 다른 말씀드릴께여...
넘넘 편안하고 행복한 무무에서 지낼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염~~^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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