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9,30 다즐방에 있었는데요 기억하시는지요.
갈 때 예쁜 양념통도 주셨는데..헤헤헤
남자친구 휴가를 나와서 어디로 갈 까 하다가 너무나도 맘에 드는 분위기에
예약을 했었어요
어떤 분께서 너무 기대를 크게 했더니 살짝 실망한감이 있었다고 쓴 글을
보고서 기대반 걱정반 하고 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애교많은 고냥이와 앞산도 함께 올라갔다왔구요-
방이 너무너무예뻐서 주변에 돌아다니기 싫을지경이였지 뭐예요^^;
남자친구가 영화보다가 영화가 너무재밌어서 푹 빠지는 바람에
와인을 쏟아버린 실수만 빼면...^^; 그것또한 저희에겐 추억이 되었지만
너무너무 죄송스러워서 급하게 화장실에 가져가서 마구마구 빨았는데
그래도 얼룩이 묻어있어서 너무 죄송했어요 이잉
무무하우스 다음엔 단체로 놀러와서 화이트 방에도 묵고 가고싶어요
돌아오면서도 내내 생각나고. .다양한 소품의 가을의 무무도 예뻤지만
눈 내리는 겨울의 무무도 너무 예쁘겠다 하면서 아쉽게 돌아왔답니다.
쉐비 앤 정크도 잘 이용하고있어요
겨울에는 카페도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괜시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너무 예쁠꺼같아요^^
너무 좋은 추억만들고 와서 감사드려요
사진 정리하면서 돌아가는 길 고양이를 한번 더 못본게 너무 아쉬웠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