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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기견보호소 시설과 환경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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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024-11-23 07:25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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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으로

대전유기견보호소

외국에 있는 지사에서 추진하기로 한 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머나먼 이국땅으로 발령을 받게되었습니다.기쁜 마음도 잠시 몇년동안 친구처럼 돌보던 반려견과 함께 외국을 나갈 수 없는 형편에 막막했어요.자주 만나던 사람에게 부탁을 했었지만 어려운 상황이라 진짜 곤란했는데요.힘든 날들을 겪고 있을때 요사이 유기견을 데리고 온 지인이 대전유기견보호소 하나를 알려줬어요.​요 며칠 강아지파양을 걱정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맘편히 있을 수 있는 센터를

대전유기견보호소

찾으려고 한참 찾아봤답니다.하지만 괜찮은 곳이 많은 편이 아니여서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게다가 제가 직접 눈으로 센터 모습을 확인하지 않을시 낙후하고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키우는 보호소도 있다 들어서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신중하게 결정하려고 여기저기 설펴볼 땐 마음에 안드는 곳이 많이 있었어요.​그렇지만 회사동료가 추천한 보호소는 안락사를 하지않고 운영되는 곳이었는데요.강아지입양보내기에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제가 다녀온 센터는 서울를 본점으로 서울, 수원, 부산, 인천 등

대전유기견보호소

전국각지에 지점을 둔 컴투펫위탁보호센터였습니다.언제든 상담신청이 진행될 수 있도록 365일 24시 운영되는 콜센터에 문의해 가까운 기관을 알아내서 방문예약을 했습니다.​직접 방문해서 시설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좋은 여건이여서 정말 놀랐어요.반려동물이 생활하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에 감탄이 바로 나오더라고요.안타까운 강아지들이 너무 많았는데요.함께 지내던 가족과 헤어지고 생경한 공간에 스트레스 안받게 신경 쓰며 능률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어요.​대전유기견보호소 실장님과 대화 나누며 일대일 상담이 진행되었는데요.보호소에 와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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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과 하루 일과를 뭘 하며 지내는지 안내를 받았습니다.오전 8시~10시에는 환경 관리와 식사들이 제공되는 중이였고 11시까지 건강검사를 끝내며 메디컬 상태를 알아본다고 했답니다.그리고 오후엔 산책 및 놀이 시간을 노는 시간을 실컷 갖고 간식도 제공하고 3시에서 7시사이에는 낮잠 아니면 쉬는 시간을 즐기고 저녁을 먹고 난 후 관리받는 시간이라고 했어요.​신중하게 건강을 살피는 것은 당연하고 낯선 장소에서 친근하며 잘 생활할 수 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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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하고 있으며 능률적인 스케줄을 갖고 있었네요.그 덕분인지 여기 센터에서 살고있는 멍멍이들이 기운넘치고 즐겁고 튼튼하게 뛰어다니는게 가능할 거 같은데요.대형견도 충분히 달리는게 가능한 운동장과 몸이 안좋은 강아지를 위한 공간, 편하게 쉴 수 있는 개별공간까지 필요한 품목들이 전부 준비해놔서 지낼수 있기 편한 기관이라 느꼈어요.​이런식으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계획된 스케줄과 생활환경을 확인하니깐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던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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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챙겼던 제 모습이 떠올라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강아지파양을 결정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정말 이렇게 생활배경과 여건들이 다 있는 기관이 있기에 감사했는데요.저랑 살때보다 더욱 편한 자리를 찾을 수 있을거 같아서 안심되었어요.​하지만 그 중에서 안락사를 하지않는 대전유기견보호소라는 여건이 만족스러워서 이곳으로 정한거예요.아낌없는 애정을 받고 생활하던 친구들이라 또다시 파양없는 97%의 큰 재입양률로 새 가정을 찾아 튼튼하고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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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들을 지속하고 있답니다.그리고 며칠에 한번씩 아이모습을 카페에 올려주신다고 했어요.언제나 아이가 궁금해지면 확인하러 올 수 있다는 사실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보낼 날이 갈수록 근접해지니 계속 데리고 있지 못하는 죄스러움에 머릿속이 뒤숭숭하고 속상했습니다.힘겨운 선택들이였으나 신뢰할 센터라 강아지입양보내기를 마음 먹을 수 있었죠.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줄 가족을 심사를 걸쳐 입양된다고 하셔서 안도하고 맡기로 정했답니다.​그리고 많은 곳에서 기부금과 필요 제품들 구호도 들어와서 운영과 케어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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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하다고 들었습니다.설명을 들을수록 제가 우려할 일 없이 정성껏 보살펴주고 알찬 계획표로 아이들을 관리해주고 있어서 염려하지 않고 보내기로 정했죠.​이제껏 우울하고 어두컴컴한 환경의 대전유기견보호소만 봤었는데 이 기관에서 지내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고나니 가까운 동생에게 맡겼을때보다 더 제대로 돌봐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부득이하게도 계속 보살필 수 없는 조건이 되어서 슬픈 판단을 해야되는 사람들이 계시면 우리가 갔었던 보호소의 도움을 청해서 좋은 새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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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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